정식 스모 대회는 1,3,5,7,9,11월에 열립니다. 그 중 1,5,9월에는 동경에서, 3월엔 오사카, 7월엔 나고야, 11월엔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열립니다.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스모대회를 후쿠오카에서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스모의 경기방식은 우리의 씨름과는 조금 다릅니다.
씨름은 상대편과 샅바를 잡은 다음 일어나 시합이 시작되면 무조건 넘어뜨려야 이기는 것이지만, 스모는 상대편 선수와 일정거리를 두고 시합이 시작되면 넘어뜨리거나, 모래판 밖으로 밀어내면 이깁니다. 씨름이 주로 발을 이용한다면 스모는 손을 이용하는 것 또한 특색입니다.
또, 씨름은 3판2승제이지만, 스모는 한판에 승부를 내는 단판승부로서 만회의 기회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요코즈나(横綱)의 도효이리(土俵入り) 모습
스모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사람을 요코즈나 라고 하는데, 지금의 요코즈나는 동(東)팀의 하쿠호(白鳳), 서(西)팀의 아사쇼류(朝青龍) 두 명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몽골출신입니다. 한국 출신의 스모선수도 있는데, 김성택(스모명 카스가오 / 春日王) 선수가 요코즈나가 되길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간: 2007년 11월 11일~25일 *장소: 후쿠오카 국제센터
*가는법: 텐진에서 시내버스 80번을 타고 국제센터, 산파레스 앞 하차,하카타역에서11,19,47,48,50 번을 타고 국제센터, 산파레스 앞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