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에 눌러 앉게(?) 된지 5년인데...
이제서야 그 유명한 '암미츠히메'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조금 무서웠는데,, 아는 분이 '여자들은 절대 안건드리니까 걱정말라' 고 하셔서,
일단 분위기 파악을 위해 30분 일찍갔답니다.
암미츠히메는 쉽게 말하자면 태국에 알카자 쇼, 필리핀의 어메이징 쇼, 후쿠오카엔 암미츠히메 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르실까요?
근데,, 저 여기 매달 가고 싶을 정도로 빠져버렸답니다 ^^:
30분이나 일찍가서 1000엔에 무제한 알콜 시스템으로 배를 채우고 있는데, 이쁜 언니들이 와서 막 말걸고 아는척~ 근데,, 가까이에서 본 언니들은 여자인 나보다 더 이쁘고 막 ㅋ
"언니들 왤케 이뻐요? 화장법 좀 전수 해줘요~"
"화장의 기본은 화운데이션~ 화운데이션 색깔 좀 바꿔봐!! 넘 칙칙해"
쇼가 시작 하기 전에 화장실 좀 다녀와야겠다고 나갔는데,, 막 화장실 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부끄~~~~
근데, 화장실이 이래여 ㅋㅋㅋ
남자와 여자 or 여자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3초 고민했다는 ㅎㅎ)
쇼 내용은 댄스과 꽁트로 구성 되어있는데...
댄스는 만국공통어이니 문제가 없는데, 꽁트는 살짝 야하기도 하고, 리스닝이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살짝 뻘쭘했다는....
하지만, 어두워서 뻘쭘해도 별로 표 안난다는 ^^;
댄스와 노래, 의상이 너무 화려해서 눈요기 실컷 했습니다.
눈부실 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조명빨
극단 단장이신 "토마토"상 - TV의 출연과 공연등으로 매우 바쁘심
이런분들에게 강추!
후쿠오카 여러번 와서 더 이상 갈 데 없다 하시는 분...
일상이 무료해서 뭔가 쇼킹한 체험을 원하시는 분...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에어컨 빵빵 맞으며 무제한 알콜 원하시는 분...
알카자쇼, 어메이징쇼 등등의 각종 게이쇼를 이미 섭렵하신 분...
생맥주와 생음악과 생댄스를 즐기시는 분...
*극장 정보*
관람료 - 평일, 일요일 4000엔 (원 드링크 포함) 금, 토요일 4500엔 (원 드링크 포함)
무제한 알콜 코스 - 관람료 + 1000엔
학생할인 - 전공연 2000엔 (학생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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