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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의 내용

후쿠오카 여행(유센테이/후쿠오카타워/덴뿌라 다루마)

2017.01.10

  • 투고자 : keioi
  • 국적 : South Korea
  • 연령 : 20대
  • 성별 :여성

후쿠오카는 공항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다 ㅋㅋㅋ뭐 당연한거지만
그래서 좀 한적한 곳을 둘러보고싶다가 찾아낸 곳이 유센테이! (友泉亭)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 30분정도 간건가.
그래도 타지라 긴장을 바짝하고 방송에 귀를 기울인 탓인지 금방 도착한 느낌 ㅋㅋㅋㅋ

도착!! 요금은 대인 200엔~
동전 지갑 챙겨오길 잘했다

잘 꾸며놓은 정원이라 그런지 지금도 잘 가꿔져 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잉어가 너무 커서 놀랐지만 ㅋㅋㅋㅋㅋㅋ
돌아보다가 일본식 찻집이 있어서
말차도 마셨는데 사진 어디갔지ㅋㅋㅋ으잉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서 후쿠오카 타워&모모치해변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탔다.
평소 버스타는건 좋아해서 크게 힘들지 않았다ㅋㅋ

타워 입구에서 ㅋㅋㅋ 아뭐야 귀여워 ㅋㅋㅋ
사진찍는거 보면 딱 포즈 잡아주는게 귀엽다ㅋㅋㅋ

날이 흐려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지만 ㅋㅋ
그만큼 전경은…..ㅋㅋㅋㅋ

저기가 모모치 해변인듯 들러서 차한잔 하고 가야지 ㅋㅋㅋㅋ

멀리서 봤을 땐 이게 뭔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자물쇠 ㅋㅋㅋㅋ다들 영원한 사랑 참 좋아하네…ㅋㅋㅋㅋ저렇게 이쁘게 둘거면 색깔도 맞추면 이쁘겠두앙

별거 안 한거 같은데 이동시간이 많아서 인지 금방 날이 저물었다.
배 고프니까 저녁 든든하게 먹어야지~ 하고 들린 덴뿌라 전문점

들어가니 회사 회식인 듯한 느낌 ㅋㅋㅋ 휴 타이밍고자….ㅋㅋ
그래도 구석에서 조용히 앉아서 일행인 것 처럼 먹었다 ㅋㅋ
사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일어섰다가 긴장해서 얻어걸린 사진 ㅋㅋㅋ
인상 좋은 사장님이 주문과 동시에 튀겨주시는 모습~

이것은 빙산의 일각 ㅋㅋㅋ이 접시를 시작으로 몇 개의 접시가
더 오가고 ㅋㅋㅋ몇 잔의 맥주를 더 마시고 호텔로 귀가 ㅋㅋㅋㅋ

옆테이블의 회식 분위기에 휩쓸려 더 신나게 먹고 마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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