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ISLAND 규슈 광역 관광 주유 루트

START후쿠오카 공항

1다자이후 텐만구

헤이안 시대 문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학문의 신”으로 모신 곳으로, 해마다 일본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다. 매년 합격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부적을 사고 참배를 하러 줄을 잇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경내에는 수령 1000년 이상의 고목 녹나무와 미사 시보크”토비우매”라는 매화나무 197종 약 6000그루가 식재되어 있어 매화의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관공 역사관, 보물전도 존재하며 본전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본전 옆에 있는 매화 나무는 ”도비우메”라고 부르는데,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좌천을 당했을 때, 그를 쫓아 날아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경내의 매화는 다른 지역보다 먼저 피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매년 2~3월에는 약 6,000그루의 매화꽃과 매화향으로 경내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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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나가와 강 유람

야나가와는 다치바나(立花) 일족의 조카마치(성하마을)로 번창해 왔으며,시인인 기타하라 하쿠슈 (北原白秋)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시내 명소를 흐르는 수로를 따라 작은 배를 타며 즐길 수 있는 ”뱃놀이”는 물가 마을 정취를 가계절 만끽할 수 있다. 야나가와의 뱃놀이는 한 개의 삿대를 교묘하게 조종하는 뱃사공의 안내로 물과 초록이 아름답게 형성된 수로를 천천히 미끄러지듯이 나아간다. 이 뱃사공을 30년이상 맡고 있는 베테랑 뱃사공 다나카카츠유키(田中勝行)씨는 ”도랑에서 보는 경치는 옛날과 변하지 않았다. 사계절을 통해서 다양한 감동을 줍니다”라고 말한다. 이용자는 가족동반이나 수학여행등 단체가 많지만 중국·한국 등 외국에서의 관광객도 많다.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 손님을 안내할 때는 ”리액션을 크게 하거나 영어를 섞으면서 안내하면 통할 때도 있다”고 웃는 젊은 뱃사공・가이다 다이키 씨. 철썩 들리는 물소리, 산들산들 흔들리는 수양버들가 있는 풍경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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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가규

일본 전국에 약150 정도 있는 「○○규(牛)」라고하는 소의 상표 가운데, 「마쓰자카규(松阪牛)」 「고베규(神戸牛)」와 같이, 고급 쇠고기로 전국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의 하나로서 「사가규(佐賀牛) 」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가규는, 고품질의 쇠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의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고기 속에 가늘게 지방이 섞인 질 좋은 꽃등심은, 스테이크에 좋고, 샤부샤부에도 좋으며, 선물에도 최적입니다. 검은 털 일본소의 달콤하고 감칠맛이 있는 맛있는 고기는, 온화한 기후와 맛있는 물, 맑은 공기의 산물입니다. 맛있는 쇠고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송아지 때부터 주는 특별한 애정과, 숙련된 사육 기술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사료의 배합은 물론 그 방식 등, 편안하고, 느긋하게 비육(肥育)한다고 합니다. 사가(佐賀)의 풍부한 대자연 속, 따뜻한 애정으로 키운 사가규(佐賀牛) 를 꼭 한 번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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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리타 도자기 체험

일본 최초의 사기 그릇으로 알려진 아리타 도자기를 체험해 보자!

5다케오 온천

아리타를 둘러보고 오늘 묵게 될 "다케오 온천"에는 전차로 이동. 다케오는 1300년 보다 더 일찍부터 알려졌으며, 에도 시대에는 나가사키 도로 중간의 간이역 마을로 번창하기도 했었던 역사가 긴 온천입니다. 일일 입욕이 가능한 온천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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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다케오 온천에서 숙박

START다케오

6우레시노 온천

진구(神功) 황후가 전쟁에서 돌아와, 병사가 그 온천탕에서 건강해지는 것을 보고, 「아나 , 우레시노(어머, 기쁘구나)」라며 기뻐한 것에서 이 지명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규슈(九州) 굴지의 유명한 온천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원천(泉源)은 17군데에서 나올 정도로 탕수량도 풍부합니다. 식염과 탄산을 함유한 알카리성의 온수는 질이 좋고, 퍼 올릴 때의 온도는 약100도 입니다. 일본의 피부가 예뻐지는 3대 온수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도(江戸) 시대의 우레시노(嬉野)온천은 나가사키(長崎) 가도의 여인숙 도시로 번성하였고, 지금도 맑은 우레시노(嬉野)강을 따라 60여 곳의 숙소가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녹차의 명산지로도 유명한데, 각 숙소에서는 우레시노(嬉野)차나 그것과 관련된 서비스가 주력 상품입니다. 겨울은「온천물 두부축제」와 「앗타카(따뜻한)축제」등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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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화공원

1945년 8월 9일 오전11시 2분. 미국의 B29 폭격기에서 투하된 원자폭탄은 마쓰야마마치 171번지 상공 약 500m에서 폭발했다. 나가사키 거리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현재 원폭낙하 중심지 표주로서 1968년에 건립된 검정색의 화강암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공원 내에는 피폭 당시의 지층이 남아있다. 가정집의 기왓장, 3,000도의 고열로 인해 불탄 유리 등, 피폭의 참상들이 아직도 대량으로 매몰되어 있다. 원자폭탄이 떨어진 중심에 있는 공원 북쪽,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한 평화 공원은 비참한 전쟁의 공포를 되새기면서 전쟁을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함께,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하는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공원 주변으로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봄철의 벚꽃시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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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라바엔

일본의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구(旧) 글로버 주택을 중심으로, 나가사키시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던 영국인 프레드릭 링거 (F. Ringer 1838 ~ 1907) 저택과, 윌리엄 J알트 저택(William J. Alt 1840～1908)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던 유명한 서양식 건물을 이축 복원한 것이다. 원내에는 나가사키 특유 지형상의 이유로, 원내에 움직이는 보도나 에스컬레이터를 마련하였고 벽천•포석(壁泉・石畳)으로 건조한 순환 도로가 있다. 이국정서가 넘치는 관광 명소로서 국내외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글로버엔 주택 위에 있는 광장에는 오페라로 유명한 「마담 버터플라이(蝶々夫人)나비부인」으로 유명한 미우라 다마키(三浦 環)의 상 및 이탈리아에서 기증된 푸치니(Puccini) 상이 세워져 있다. 글로버엔 저택 앞으로 보이는 나가사키(長崎)의 경치는 특별하며, 7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는 야간 개원을 시행하여 글로버엔 저택을 비롯한 양관군이 라이트업 되어 낮과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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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군함도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구 다카시마마치)에 속한 오래전에 해저 탄광이 있던 하시마섬은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1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다. 원래는 초목이 없는 수성암의 여울에 지나지 않았지만, 1897년부터 1931년에 걸쳐서 6회의 매립 공사에 의해 확장되어 남북으로 약480m, 동서로 약160m, 둘레 약1,200m, 면적 6.5ha의 오늘날의 크기가 되었다. 섬의 둘레가 콘크리트 안벽으로 덮어져 있고 고층 철근콘트리트 구조의 아파트가 늘어선 외관이 군함 ‘도사’를 닮았다고 해서 ‘군함도’라고도 불리운다. 1960년 전성기였던 시기에는 이 섬에 인구가 5000명을 넘었으며, 인구밀도는 도쿄의 10배에 필적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학교, 병원, 상점등도 있었지만, 1965년 이후 쇠퇴의 일로를 걸으며 1974년 1월 15일에 폐산하였고, 같은 해 4월 20일에는 무인도가 되었다. 현재는 부두가 정비되어 가이드가 안내하는 투어가 있다. 군함도 상륙 투어를 실시하고 있는 투어 회사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투어 회사의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야마사 해운(주) https://www.gunkan-jima.ne 군함도 크루즈 https://www.gunkanjima-cruise.jp/ (주)시맨 상회 http://seaman.jp/ 군함도 콩셰르주 https://www.gunkanjima-concierge.com/index.html 다이나나 에비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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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나사야마(세계 신 3대 야경)

일본 3대 야경에 선정된 나가사키 야경은 나가사키의 랜드마크이다. 산 정상에는 360도로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체가 유리로 된 원형 전망 돔이 있어, 맑은 날에는 운젠(雲仙), 아마쿠사(天草), 고토(五島)열도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 이 산 정상까지는 후치(淵)신사(후치마치)에서부터 로프웨이가 운행되고 있다. 물론, 로프웨이를 타고 바라보는 경치도 뛰어나다. 이곳에서는 나가사키항으로 입항하는 관광선과 건너편에 자리한 외국인 거류지 터, 빌딩이 늘어선 시가지 등,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나가사키의 빼어난 풍경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서는 모두가 격찬하는 천만달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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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나가사키에서 숙박

START나가사키

11운젠 온천

1654년 예로부터 이 고장에 온천이 개장된 이래로, 에도시대 중기인 1731년에 소 지옥온천 그리고 1878년에 새로운 온천이 오픈하면서 현재의 운젠온천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에도시대 때부터 문인묵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메이지부터 세계대전 발발하기 전까지에 걸쳐 외국인의 휴양지로 번성했다. 국립공원 제 1호지 이기도 한 이곳은 이러한 역사배경과 더불어 숲속의 온천마을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식요리에 사활을 건 호텔이 단연 돋보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약 30개의 기공으로부터 유황냄새가 자욱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운젠지옥>이 운젠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공동 온천욕 시설은 고탕, 신탕, 소지옥 온천의 3곳. 수제맥주관도 즐길 수 있다. ●온천수질:유황천 ●효능: 습진, 동상, 절상, 피부병, 만성류마티즘 등 ●개업연도: 에도시대(1653년) ●당일입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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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마바라성 주변 마을

시마바라 성하마을은 메이지 유신 이후, 에도시대의 영주가 다스리던 지방의 하급무사 저택과 생활 용수로 이용되던 406.8m의 수로가 보존되어 있다. 시마바라 성 서쪽에 인접해 있는 가미신초上新丁, 시타진초上新丁, 후루초古丁, 나카노초中ノ丁, 시타노초下ノ丁, 에도초江戸丁, 새롭게 부축한 70석이하 하급무사 저택 약700여채가 연달아 모여있었다. 포병부대의 거주지로 포병 마을이라고도 불리웠으며, 각 주택의 도로 중앙에 맑은 샘물이 흐르는 용수로가 있어 생활 용수로 사용되었으나, 방재·방화예방을 위하여 1950년경 길 한쪽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후 주민들의 협조로 현재도 일부를 ”무가 저택 거리 보존 지구”로 지정하여 당시의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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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구마모토에서 숙박

START구마모토

13구마모토성

일본의 3대 명성 중 하나. 별명 긴난성(銀杏城:은행성) 이라고도 불리우며, 가토기요마사가 1601년에 착공, 7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성곽의 넓이는 약 98만 제곱미터, 주위 약9킬로미터(축성 당시), 그 안에 덴슈(天守:천수) 3개, 야구라(櫓:망루) 49개, 야구라몬(櫓門:망루문)18개, 성문29개가 있는 웅장한 구조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돌담과 자연 지형을 이용한 독특한 축성 기술이 돋보인다. 1877년 세이난 전쟁이 발발, 사쓰마군을 상대로 50일 넘게 성에서 싸워 난공불락의 성으로서 진가를 발휘하였으나, 전쟁 직전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덴슈・혼마루고텐 일대가 소실. 현재의 천수각은 1960년에 구마모토시가 재건하게 되었다. 또한, 산벚꽃, 히고벚꽃, 소메이요시노 3종류・약 600 그루의 벚꽃이 피는 “벚꽃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야간 개장 시즌에는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구마모토성은, 2016년 4월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2007년부터 구마모토 성 천수각이 본격적으로 복구공사에 착수하였다. 구마모토 지진에서 약 5년만에 천수각 내부를 일반 특별공개 하였다. 단, 천수각 내부에는 들어 갈 수 없음. ※특별공개 스케줄 (자세한 내용은 구마모토성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 1탄 2019년 10월 5일（토）～ 2020년 3월까지 제 2탄 2020년 6월 1일（월）～ 2021년 4월 25일(일) 제 3탄 2021년 4월 2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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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스이젠지 조주엔

국가 명승・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는 모모야마식(桃山式)의 회유식 정원(回遊庭園). 1632년, 히고번주(肥後藩主)・호소카와 다다토시 공(細川忠利公)이 스이젠지(절)을 세운 후에 폐사(廃寺)가 되었으나, 3대 영주였던 쓰나토시 공(網利公) 에 의해 정원이 완성되어 중국의 시인 도연명(陶淵明)의 시 「귀거래사(帰去来の辞)」와 관련하여, 조주엔(成趣園)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호수를 연상케 하는 연못이 있으며, 완만한 경사의 쓰키야마(築山: 인공적으로 쌓은 동산)는 정원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1912년에 교토에서 이축 된 고킨덴주노마(古今伝授の間)는 1600년 호소카와 <후지타카 공(細川藤孝公), 별명 유사이(幽斎)>가 도시히토 친황(智仁親王)에게 고킨와카슈(古今和歌集)의 깊은 의미를 전수한 건물이 존재한다. 정원 북쪽에는 호소카와 가문의 역대 선조를 모시는 이즈미 신사(出水神社)도 있으므로,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또한, 3월 하순～4월 상순경에 걸쳐, 산책로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이곳을 찾아든다. 스이젠지(절)의 에즈코유스이군江津湖湧水群 샘물은, 일본의 헤이세이명수 백선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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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에비노 고원

에비노 고원은 기리시마 연산에 둘러싸인 해발 1200m의 고원이다. 여름에도 최저 기온 17℃, 최고 기온 23℃로 시원하고 피서지에 최적이다. 테니스, 자연 유보도를 산책 하거나, 야영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상고대로 뒤덮인 은빛 세계로 변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고원의 인공 스케이트장에서 겨울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매년 8월하순이 되면 가라쿠니다케 산 중턱에서 가을에 새우빛으로 물든 억세풀이 장관을 이룬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인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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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리시마 신궁

약 1400년 전부터 자리를 지켜 온 유서 깊은 신사 『 기리시마 신궁 』. 높이 약 23m의 오토리이를 지나 삼나무 숲 참배길에 오르면, 주홍색 옻칠이 아름다운 팔작집 지붕의 중요 문화재, 신전과 배례전이 들어서 있다. 신궁 내에는 수령 약 800년의 오래 된 삼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일본 건국 신화와도 관계가 깊은 신, ’니니기노미코토’를 모시고 있어 신화 시대의 기품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봄에는 두 그루의 수양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참배길의 가로수가 단풍로 물들어 방문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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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스나유 (이부스키)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천연 모래찜질’ 해변에 누우면 지열로 데워진 모래를 올려 준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몸에 땀이나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사우나 온천에 주목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며,모래의 온도와 양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 [ 미리 알아두면 더욱 즐길 수 있는 포인트 ] ·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발만이라든가 부분적인 체험도 가능 · 특히 아픈 부분에 모래를 많이 덮고 중점적으로 보온 · 모래 찜질 온천의 의학적 효과는 보통 온천의 3 ~ 4 배 라는것이 실증되었고 혈액순환 · 발한 촉진과 해독 효과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다마테바코 온천도 같은 부지 안에 있어서 양쪽 모두 이용할 경우 할인 제도 있음 · 눈앞의 모래 사장에는 빛에 비추면 아름답게 빛나는 광물 페리도트 (감람석)이 모래에 섞여 있다 · 온천 증기를 이용한 「스메」라는 천연찜통에서 찐 고구마와 온천 달걀도 판매하고있다 [ 주의 사항 ] · 조금만 파도 땅속에있는 뜨거운 모래가 나오므로 온도를 확인하면서 덮어야 한다 (저온 화상 주의) · 모래 찜질 체험 후에 들어가는 온천은 비누 / 샴푸 사용 불가 · 체험시에 유카타가 벌어지기 쉽기 때문에 여성은 요주의 · 수건(지참 가능)이 반드시 필요함 (현지 구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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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이부스키에서 숙박

START이부스키

18후키아게하마(해변)

후키아게하마 해변은 가고시마현 서부 이치키 구시키노시, 히오키시,미나미사쓰마시를 잇는 삼각주식 해안이다. 일본 3대 삼각주 중 하나이며, 일본의 바닷가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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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사쿠라지마

가고시마의 상징이라 불리우는 사쿠라지마(섬). 기타다케와 미나미다케 산으로 2개의 화산이 합쳐진 복합 활화산이다. 지금도 활동중인 세계적인 화산이다. 높이 1,117미터, 둘레 약 52킬로미터, 면적 약 80킬로 평방미터. 고대부터 분화한 기록이 수없이 남아 있다. 1954년 3월 15일 가고시마 현의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사쿠라지마 항 근처에 있는 사쿠라지마 방문객 센터에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분화 모습과 지형의 변화 등 사쿠라지마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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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센간엔

1658년에 시미즈 가문의 19대손인 ’시마즈미쓰히사’가 건축한 별장이다. 28대손 ’시마즈나리아키라’도 이 별장을 각별하게 여겼으며, 아츠히메 등 많은 사람들도 이 별장에 매료 되었다고 전해진다. 사쿠라지마 섬을 석가산(정원 등에 돌로 조그맣게 만든 산)으로 하고, 긴코만을 연못으로 묘사한 웅장한 광경이 가관을 이룹니다. 약 1만 5천평의 광활한 부지에는 사계절의 울긋 불긋 꽃들이 정원에 만발하고, 시마즈가문의 역사와 유적이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 또한, 2015년에는 ”메이지 일본의 산업 혁명 유산”으로 이 일대가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정원 내에는 가고시마의 향토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특산품 판매점이 있으므로, 누구나 만족하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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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니치난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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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우도 신궁

이 지방에서는「우도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국정공원 니치난 해안의 풍광이 아름다운 휴가나다日向灘에 면해 있다. 깍아지른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으며, 푸른 바다와 바위들이 내려다 보인다. 절벽신사와 본당의 아래 바닷가에 동굴이 숨어 있는데, 본당이 세워져 있는 특이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약 1,000평방미터(300평)의 동굴 속에는 주홍색의 본당이 보인다. 동굴 신사의 근처에서 흙 구슬을 구입하여 절벽 아래의 바위구멍을 향해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서 유의할 점은 온른손 잡이는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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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선멧세 니치난

니치난 해안의 작은 언덕 위에 위치한 「선멧세 니치난」. 여기에는 세계 불가사이로 손꼽히는 ’모아이 석상’이 있다. 높이 5.5m에 달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복각된 이스터 섬의 모아이 7석상의 경관은 푸른 바다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모아이 석상을 만지면 금전운, 왼쪽에서 세 번째는 연애운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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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미야자키에서 숙박

START미야자키

24다카치호쿄(협곡)

다카치호 협곡은 고카세가와(강)을 따라 흘러 온 아소산 화산쇄설류 강 흐름이 새겨져 이루어진 협곡을 말한다. 주상절리는 높이가 100미터가 되는 것도 있으며, 약 20km 거리에 달하는 협곡이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마나이 폭포가 유명하다. 협곡 입구에는 다마타레 폭포가 있으며, 마나이 폭포에서 다카치호 신사까지 약 1.8km의 산책길이 이어져 있다. 또한, 보트에서 바라보는 주상절리와 마나이 폭포의 신비로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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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다카치호 신사

별명 10신사 다이묘신의 신호(神号)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덴쿄(天慶) 연간에는 다카치호18곳의고을과 88개의 신사의 총사(総社)로서 넓게 신앙을 모아 경내에는 가마쿠라막부를 연 미나모토노요리토모의 대참(代参)이 직접 기념식수한 수령 약 800년의 치치부 삼나무가 우뚝 솟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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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아소

아소시 남부에 있는 아소산은 5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나카다케(산)는 화산 활동이 활발합니다. 아소 화산 박물관에서는 화산 활동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온천으로도 유명합니다.

27유후인 온천

우아하고 아름다운 유후다케(由布岳)산 옷자락에 펼쳐진 온천지이다. 예전에는 긴린코(金鱗湖)호수 주변에 물이 끓는 산간에 있는 작은 치유의 온천(湯治場)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에 영화제나 음악제, “소 먹고 소리 지르기” 대회 등 지역 활성화에 성공을 이루어, 지금은 전국유명 온천「가고 싶은 온천」랭킹에서 상위권에 들고 있다. 숙소는 럭셔리하며 전통적인 일류노포一流老舗에서 캐주얼한 팬션, 민박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사적(史跡)으로서는 기독교인 묘지 등, 일반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명소도 존재한다. 분지형 기후로 인해, 겨울철 아침에는 호수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멋진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온천수질: 41∼98도 단순온천 효 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등 온천개시: 에도시대(연도미상) 당일입욕: 이용가능 온 천 수: 음용가능 효능: 당뇨병, 통풍, 변비, 비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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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유노츠보 거리

유후다케(산)기슭에 위치한 유노츠보가이도(湯の坪街道)거리. 이 거리에는 오이타 특산물인 청유자 고추유후다케(산)기슭에 위치한 유노츠보가이도(湯の坪街道)거리. 이 거리에는 오이타 특산물인 유자와 매운고추 페이스트의「유즈코쇼柚子こしょう」 등을 판매하는 가게와 도리텐(とり天）이라는 닭고기 튀김(향토요리) 맛집 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또한, 유노츠보가이도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오이타 강 주위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산책길 명소도 존재한다.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한가로이 감상하며, 유후인 특유의 정취와 분위기를 만나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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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벳푸 온천

벳푸 팔탕 중 하나인 묘반 온천 지역에 있는 벳푸온천 보양랜드의 명물은 전국에서도 드문 크림 같은 진흙 속에 몸을 담그는 피부미용 효과 발군의 도로유(진흙탕)입니다. 노천탕의 대부분은 혼욕이지만, 목욕탕은 남녀로 나누어져 있고 출입구도 남녀 별도로 되어있습니다. 실내에는 남녀별 실내 목욕탕이 있으므로 혼욕을 싫어하는 사람도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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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벳푸 온천에서 숙박

START벳푸

30벳푸 지옥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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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키쓰키, 히타, 성하 마을

일본 유일의 샌드위치 형태를 띄고 있는 성하마을인 기츠키시에서는 일본전통 기모노 의상 체험을 통해, 에도시대의 성하마을 산책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천황 영지로 번창하였던 히타시는 에도시대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거리 산책과 당시 유학儒学 학자인 히로세 탄소広瀬淡窓 선생이 만든 글방 「사숙 간기엔私塾咸宜園」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기쓰키 시 ＨＰ：http://www.city.kitsuki.lg.jp/ 히타 시 ＨＰ：http://www.oidehi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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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모지 항 레트로 지구

모지코(門司港)는 1889년 개항 후, 대륙무역의 국제무역항으로서 번성했다. 최전성기 때는 많은 외항 여객선이 모지코로 입항해서 연간 600만 명의 승강객이 이곳을 이용했다고 한다. 모지코레트로라는 명칭으로 주목을 받기 전에는 조용한 마을이었으나, 1995년부터 정비를 시작해서 모지코역을 중심으로 메이지, 다이쇼시대에 건축된 건물을 재건축하여 이전된 에리어이다. 레트로 건축이 다수 존재하며, 오래된 옛 거리의 모습과 새로운 도시기능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도시형 관광지를 지향하기 위해 <모지코레트로>라고 칭한다고 한다. 공원 조성이 활발히 진행되어 가이쿄플라자(海峡プラザ)・모지코호텔・미나토하우스(港ハウス)・모지코레트로 하이마트・가이쿄 드라마십(海峡ドラマシップ)・국제우호기념도서관 등의 상업시설이 잇달아 건설되었다. 거리에는 관광용 인력거가 달리는 등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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