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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삼매경 코스

Course08온천 삼매경 코스 / 3박 4일

1 일째

  • Start
    하카타역

    약 120 분

  • 01
    벳부

    약 40 분

  • Goal
    유후인

2 일째

3 일째

4 일째

  • Start
    이부스키

    약 110 분

  • 01
    기리시마

    약 30 분

  • Goal
    가고시마 공항

1 일째

  • 01 벳부

    벳부

    벳부
    [지옥 순례]의 [지옥]은 100℃ 를 넘나드는 원천에서 가스와 수증기, 열기, 재, 끓는 물이 힘차게 분출하는 모습을 보고, 먼 옛날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땅이라고 했던 것에서 유래. 붉게 물든 피 연못 지옥과 코발트 블루의 바다 지옥 등 8개의 [지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해산물과 채소 등을 온천의 증기로 쪄 낸 [지옥 찜]도 명물. 온천 마을 여기저기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는 벳부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라이트 업된 환상적인 밤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2 일째

  • Start 유후인

    유후인

    유후인
    유후인은 전국 2위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일본 굴지의 인기 온천 지역입니다. 첩첩한 산들을 바라보며 즐기는 절경 노천탕과 당일치기 입욕을 할 수 있는 온천 시설이 이 지역 안에 밀집. 유노츠보 거리는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유후인의 메인 스트리트입니다. 디저트 및 잡화, 그릇 등이 모여 있어 선물 고르기에 제격. 긴린코(금린호)는 호저 일부에서 온천수와 맑은 물이 함께 샘솟는 신기한 호수입니다. 특히 가을, 겨울 새벽녘에 아름다운 물안개를 볼 수 있는데, 이 안개의 정체는 온천수에서 나오는 증기라고 합니다.
  • 구로카와 온천
    구로카와 온천의 매력은 옛 운치가 남아있는 건물들과 여관과 호텔들 제각각 여러 가지로 고안해 만든 분위기 좋은 노천탕에 있습니다. 온천을 순례하고 싶다면 구로카와 온천의 24곳 노천탕 중 마음에 드는 3곳을 체험할 수 있는 [입욕 어음]이 편리합니다. [입욕 어음]은 1인당 1장을 이용할 수 있고 여관이나 안내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또 온천거리 골목에는 디저트 가게와 잡화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온천 순례나 산책 중 잠시 들러 휴식할 수 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구로카와 온천

    01 구로카와 온천

3 일째

  • Start 히토요시

    히토요시

    히토요시
    히토요시 온천은 약알칼리 탄산수 수질로 수분가득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 구마가와 강변에는 온천여관이 즐비하고, 시내에는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은 대중탕이 20여 곳있습니다. 일본 3대 급류지 중 한 곳인 구마가와를 배를 타고 내려가는 "가와쿠다리"는 히토요시의 대표적인 체험 관광입니다. 30분 코스부터 체험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도전해 보세요! 또 라멘 명가들도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마늘을 듬뿍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히토요시 라멘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 이부스키
    온천의 열기로 뜨끈해진 모래 속에서 땀을 흘리는 [모래 찜질 온천욕]은 이부스키만의 목욕 스타일. 웅대한 가이몬다케를 조망할 수 있는 절경 노천탕도 있어 원하는 스타일대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먼 옛날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긴 큐슈 최대의 칼데라호인 [이케다 호]와 앞 바다에 떠 있는 둘레 3km 무인도 [치린가시마]도 볼거리입니다. [치린가시마]는 간조 때 모래 길이 나타나고, 사리 때에는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신비로운 섬입니다.

    이부스키

    Goal 이부스키

4 일째

  • 01 기리시마

    기리시마

    기리시마
    미나미 큐슈 최대의 신사 [기리시마 신궁]은 호화찬란한 신전과 참배길의 짙은 초록이 대비 되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건국 신화의 주인공인 [니니기노 미코토]를 모시는 오랜 역사의 신사입니다. 기리시마에는 5개의 온천지가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지구상의 10종의 수질 중 9종이 샘 솟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온천입니다. 주변에는 마루오 폭포, 누노비키 폭포, 센조지키(다다미를 겹겹이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의 대암반), 기리시마의 가장 오래 된 바위탕 등의 명소가 있어 기리시마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