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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TA
소 한마리 목장 운동(자금이 부족한 축산농가를 대신하여 송아지를 사주는 운동)을 계기로, 1976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하여 소 주인들을 초대해, 사육주(主)와 함께 고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함께 즐긴 것에서 시작되었다. 유후인 소 바비큐를 먹은 후, 경품 추첨과 함께 소음 측정기에 각자의 목소리로 마음껏 외치는 독특한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매년 10월 두째 월요일(일본의 체육의 날)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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