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

2010년 3월 11일에 그랜드 오픈한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는 긴 시간을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음식점은 물론이며, 쇼핑, 어뮤즈먼트, 온천 시설 등을 완비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하카타항에 접한 3개동의 건물에 약 20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FM라디오국 「크로스 에프엠」의 스튜디오도 설치되어 있다. 이키섬과 현해탄의 신선한 어류와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야채와 과일등을 구매할 수 있는 「하카타 마쓰카네 시장」과 보르도 와인을 중심으로 한 와인셀러 및 식사도 가능한 「레 카브 드 니콜라 르 보르도」를 비롯하여 한국·중국·이탈리아·스페인 등 세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코트 「더·키친」과 식사를 하며 마술과 라이브 쇼를 볼 수 있는「라이트 하우스」 등 새롭게 선보이는 가게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애기를 둔 가족은 대형 완구 및 지능개발용 장난감, 그림책등이 구비된 「밀키웨이」에 가면 비오는 날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