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올레 무나카타·오시마 코스

유대한 자연경관과 유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오시마. 규슈올레에서는 유일하게 배를 타고 건너가는 ”섬”올레입니다.

올레코스에서의 절경은 물론, 무나카타 삼여신(宗像三女神)의 둘째 여신인 다기쓰히메노카미(湍津姫神)를 모시는 무나카타대사 나카쓰노미야(宗像大社中津宮)나 ”신이 머무른 섬”오키노시마에 있는 첫째 여신, 다고리히메노카미(田心姫神)를 모시는 무나카타대사 나카쓰노미야를 참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키쓰노미야 요배소
(沖津宮遙拝所) 등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오오시마에서 해상 50km거리에 있는 오키노시마섬은 일반 입섬(入島)이 금지되어 있지만 오오시마의 오키쓰노미야 요배소에서는 오키쓰노미야를 참배할 수 있습니다.
나카쓰궁 사무소에서 요배소의 도장(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4km 코스. 소요시간은 4-5시간. 중상급.

시기: 연중 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