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OSHIMA
SPOT
검색수 0 회약 1400년 전부터 자리를 지켜 온 유서 깊은 신사 『 기리시마 신궁 』. 높이 약 23m의 오토리이를 지나 삼나무 숲 참배길에 오르면, 주홍색 옻칠이 아름다운 팔작집 지붕의 중요 문화재, 신전과 배례전이 들어서 있다. 신궁 내에는 수령 약 800년의 오래 된 삼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일본 건국 신화와도 관계가 깊은 신, ’니니기노미코토’를 모시고 있어 신화 시대의 기품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봄에는 두 그루의 수양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참배길의 가로수가 단풍로 물들어 방문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
역사와 유적에 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