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OSHIMA
SPOT
검색수 0 회일본 최대의 두루미 도래지가 바로 이곳,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이다.
이즈미시에는 매년 10월 중순부터 12월경에 걸쳐 1만 마리 이상의 두루미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3월까지 이곳에서 머무른다고 한다.
날아오는 두루미의 수와 종류가 일본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고시마현의 두루미와 그 도래지」라는 이름으로 국가 특별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특별한 겨울 여행을 원한다면, 수 많은 두루미가 우아하게 하늘을 나는 이즈미시 만의 진귀한 겨울 풍경을 보러 가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