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코쿠사 카노코유리｜관광지｜규슈관광기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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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코쿠사 카노코유리

[카노코유리]는 백합과의 다년초로 꽃잎에 진분홍색 반점이 사슴의 반점 무늬와 닮았다고 하여 [새끼 사슴 백합→카노코유리]라 불린다. 카노코유리는 규슈와 시코쿠의 극히 한정된 지역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로 무나카타 시의 꽃이기도 하다. 산지의 절벽 등에 자생하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 카노코유리의 자생지인 별격본산 친코쿠사(別格本山鎮国寺)는 홍법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진언종(真言宗/일본 불교의 한 종파)의 절로써 고부쓰도(五仏堂)에는 무나카타 대명신(宗像大明神)의 본래 모습인 본존5불(本尊五仏)을 모시고 있다. 또, 절 안에는 일년 내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어 [꽃과 기원의 절]로도 불리고 있다.

7월 하순 8월 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