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역 히로카와 과일의 마을

＜히로카와의 태양이 키운 프레시·프루츠 딸기 따기는 계절 한정의 즐거움＞
수전지대의 한복판, 높은 유칼리의 나무들에 둘러싸인 장소에 있는 직매소. 가게 내에는, 자가농원에서 기른 신선한 프루츠, 현지 농가가 재배하는 야채가 가득. 「시장에서 사들이면, 수송의 관계로 완숙하기 전에 수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시기를 기다려서 수확하는 것만으로 한층 더 맛있어져요! 」라는 매니저. 가게 내에는 카페 스페이스도 있어, 프레시한 과일을 많이 사용한 케이크나 농후한 젤라토 등을 드실 수 있다. 카페의 옆에 있는 포도 온실 내에서는 일 년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개최. 쿠킹 교실이나 메밀국수 만들기 체험, 밴드 연주·콘서트 등 포도 선반 아래에서 휴식의 한때를 지낼 수 있다. 제철에는, 농원에서 딸기 따기나 토마토 따기, 배 따기를 즐겨보자.

《“순” 정보》
1월∼4월은, 히로카와 특산의 『아마오우』를 비롯해 5종류의 딸기 따기를 즐길 수 있다. 비닐하우스를 들여다보면, 딸기와 같이 동그랗고 빨간 볼을 한 어린이들이 만면의 미소로 딸기를 입안 가득히 넣고 있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이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