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메 가스리

곤색 바탕에 흰 모양을 수놓은 구루메 가스리는 지금부터 200년 정도 전에 구루메의 이노우에덴이라는 여성의 손에 의해서 태어났다. 흰 실로 무명실을 묶은 뒤, 쪽빛으로 물들인 실을 사용해 짜는 것으로 독특한 모양과 감촉이 유명하며, 아리마번이 가스리 기법을 보호, 장려했기 때문에 큰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농사시의 작업복으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인상은 거의 없으며 양복 및 소품, 인테리어 상품, 웨딩 드레스 등, 다양한 상품 종류에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노우에 가스리점 구루메시 주오마치32-28 0942(32) 4754

가노니쇼도（목면집）
다자이후시 사이후 2－7－25
092(921)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