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스이겐 (수원지)

시라카와스이겐(白川水源) 수원지는 환경청의 ’명수백선’에 선정된 유명한 장소이다. 이 수원지는 상온 14도의 물이 매분 60톤이나 솟아나고 있으며, 구마모토 (熊本) 시내의 중앙을 흐르는 시라카와(白川)의 근원이 되고 있다. 수원지이 물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가열 처리된 물도 판매되고 있다. 배우 ’와타나베 후미오(渡辺文雄)’씨가 생활 정보지 「라이트 업」에서 「시라카와(白川) 수원지의 물은 일본에서 제일 맛있는 물」이라고 전국에 소개하였으며, 와타나베(渡辺)씨 자신의 에세이 「여행에서 여행으로(旅から旅へ)」에서는 시라카와스이겐(白川水源)과의 감동적인 만남을 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요시미신사(吉見神社)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가까운 곳의 인근 가게에서는 가지고 물을 담아 갈 수 있는 물통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