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SAKI
SPOT
검색수 1403 회1654년 예로부터 이 고장에 온천이 개장된 이래로, 에도시대 중기인 1731년에 소 지옥온천 그리고 1878년에 새로운 온천이 오픈하면서 현재의 운젠온천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에도시대 때부터 문인묵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메이지부터 세계대전 발발하기 전까지에 걸쳐 외국인의 휴양지로 번성했다. 국립공원 제 1호지 이기도 한 이곳은 이러한 역사배경과 더불어 숲속의 온천마을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식요리에 사활을 건 호텔이 단연 돋보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약 30개의 기공으로부터 유황냄새가 자욱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운젠지옥>이 운젠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공동 온천욕 시설은 고탕, 신탕, 소지옥 온천의 3곳. 수제맥주관도 즐길 수 있다.
●온천수질:유황천
●효능: 습진, 동상, 절상, 피부병, 만성류마티즘 등
●개업연도: 에도시대(1653년)
●당일입욕: 가능
온천에서 휴식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