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노 지고쿠 온천

「초자바루(長者原)온천」의 하나. 구주(九重)의 현관인 미야타야마(三俣山)산과 홋쇼잔(星生山)산의 산자락에 샘솟은 온천이다. 다친 원숭이가 온천물에 들어가 있는것을 사냥꾼이 발견해서 마을 사람들도 이용하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진고 있다. 냉천 온도는 14도, 무색투명한 유황천이 매분 2리터 용출된다.
물이 샘솟는 곳에 그대로 온천을 만들어서, 지금도 온천 바닥에는 자연석이 깔려있으며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남녀 공용 혼욕이므로, 수영복 착용이 필요하다. 온천에 들어가면 따끔따끔할 정도의 차가움이 피부에 느껴지지만, 계속해서 온천욕을 하다보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옆 난방실에서는 온천 성분의 효과를 잘 이끌어 내기위한 난방 온도 조절을 한다.

●온천수질: 13～14도 단순유황온천
●온천효능: 신경통, 류마티즘, 만성 피부염
●온천개시: 에도 시대 말기
●당일온천: 이용 가능
●음용 온천수: 이용 가능 효능: 통풍・만성 근육 류마티즘・만성관절 류머티즘・변비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