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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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수 0 회시마바라 성하마을은 메이지 유신 이후, 에도시대의 영주가 다스리던 지방의 하급무사 저택과 생활 용수로 이용되던 406.8m의 수로가 보존되어 있다.
시마바라 성 서쪽에 인접해 있는 가미신초上新丁, 시타진초上新丁, 후루초古丁, 나카노초中ノ丁, 시타노초下ノ丁, 에도초江戸丁, 새롭게 부축한 70석이하 하급무사 저택 약700여채가 연달아 모여있었다. 포병부대의 거주지로 포병 마을이라고도 불리웠으며, 각 주택의 도로 중앙에 맑은 샘물이 흐르는 용수로가 있어 생활 용수로 사용되었으나, 방재·방화예방을 위하여 1950년경 길 한쪽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후 주민들의 협조로 현재도 일부를 ”무가 저택 거리 보존 지구”로 지정하여 당시의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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