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ZAKI
검색수 0 회970년 전통을 가진「다시로 신사」의 모내기 행사로 미야자키 현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다시로 신사는 미사토초 사이고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펼쳐지는「온다사이」는 소・말・미코시(가마)가 「신덴」이라는 신사가 관리하는 논에 들어가 땅을 골라주는 의식제이다. 마을 청년들은 진흙이 튀도록 말을 타고 달리고, 거기에 청년 미코시 가마가 장엄하게 신덴(신사에 소속된 논)으로 들어가면서 모두가 진흙투성이가 되도록 신덴을 정돈한다. 마지막에 견학하는 참배객들도 진흙투성이가 되어버리는 유니크한 행사이기도 하다.
계절을 즐기고 싶다(풍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