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門司港) 레트르 관광 열차 「시오카제호(潮風号)」∼야마긴레트르 라인∼

다이쇼 낭만의 거리를 갯바람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모지코 레트르 관광 열차「시오카제호」. 소형의 디젤 기관차에 객차 2량이 연결된 마린블루(Marine’s blueness)의 예쁘장한 토로코 열차다. JR모지코(門司港)역을 내려 곧 바로「큐슈(九州) 철도기념관역」을 출발, 「이데미츠(出光) 미술관역」,「노우포크 광장역」을 지나서 터널을 빠져나가면, 종점 「간몬 해협(關門海崍)메카리역」에 도착. 차창에는 모지코(門司港) 레트르지구의 산뜻한 거리와 웅대한 간몬 해협(關門海崍)이 펼쳐지고, 2.1km를 약 10분에 걸쳐 덜커덩덜커덩 한가로이 달리면서 상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10년의 정기편 운행은, 3월13일(토)～11월28일(일）의 토・일・국경일. 대형연휴나 여름방학 기간에는 매일 운행하고 있다. 또, 관문 지역을 육해 4개의 교통기관으로 만끽할 수 있는 「클로버 티켓」은 특히 추천이다. 「시오카제호(潮風号)」로 메카리(めかり)지구에 도착 후, 「메카리(めかり)절경 버스」로 녹음 우거진 메카리공원을 일주. 일본에서 유일한 해저인도 터널을 통해서 혼슈(本州)·시모노세키(下關)에 건너가, 시장과 수족관으로 유명한 가라토(唐戶) 지역까지는 「산덴 버스」를 이용. 마지막에는 가라토(唐戶)에서 「관문기선」으로 모지코(門司港)에 되돌아오는 일주 코스. 새로운 관문 지역의 즐기는 방법을 꼭! 체험해주세요!
※인도 터널이 공사 때문에 통행 금지될 경우는 무료 우회 버스가 운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