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의 문화를 만나러 가는 여행 (소규모 그룹 대상)｜모델 코스（２공항을 이용한 모델 코스）

모델 코스（２공항을 이용한 모델 코스）

모델 코스

모델 코스（２공항을 이용한 모델 코스）

사가 | 구마모토

사가시, 구마모토시, 아소시규슈의 문화를 만나러 가는 여행 (소규모 그룹 대상)

사가현&구마모토현의 역사·온천·맛을 고루 맛보는 여행. 힐링 "온천"과 사가규(사가현)·아카규(구마모토현)를 만끽해 보세요.

루트

1일째:

(1) 규슈 사가 국제 공항: ↓　또는 택시 약 20분
(2) 사가성혼마루역사관: ↓　도보 약 15분, 또는 택시 약 10분
(3) 사가 벌룬 뮤지엄: ↓　도보 약 15분, 또는 택시 약 10분
(4) 사가규 레스토랑 기라(季楽) 본점: ↓　택시 약 40분
(5) 기타야마(北山)호·21세기 현민의 숲
[후루유(古湯) 온천]

2일째:

(6) 후루유(古湯) 온천: ↓　택시 약 10분
(7) 히젠 나오와시(肥前名尾和紙): ↓　택시 약 10분
(8) 가와카미협곡(川上峡): ↓　택시 약 30분
(9) 사가 시내 레스토랑 ('시실리안 라이스'로 검색): ↓　택시 약 20분
(10) 지쿠고(筑後)강 승개교와 하시노에키 도롯파(橋の駅ドロンパ)
[구마모토시 숙박]

3일째:

(11) 구마모토시: ↓　도보 약 10분
(12) 구마모토성: ↓　도보 10분
(13) 조사이엔(城彩苑): ↓　노면전차, 차로 15분
(14) 스이젠지 조주엔(水前寺成趣園): ↓　도보 5분
(15) 활어 요리 도라야: ↓　차로 1시간 15분
(16) 아소신사·몬젠마치(門前町): ↓　차로 1시간 15분
(17) 우치노마키(内牧)온천
[우치노마키(内牧)온천]

4일째:

(18) 우치노마키(内牧)온천: ↓　또는 택시 약 20분
(19) 단고야마(田子) 전망대: ↓　차로 35분
(20) 구사센리가하마(草千里ヶ浜): ↓　도보 5분
(21) douce Nucca(두스 눗카): ↓　차로 1시간
(22) 구마모토공항

START

1일째

1일차 사가 시내 (오전 중에 점보 택시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둘러봅니다. 점심식사는 사가의 명물 사가규를 꼭 드셔보세요. 배부르게 드셨다면 사가시 후루유(古湯)온천으로 이동합니다.)

사가성혼마루역사관: 사가성혼마루역사관 가이드 투어; 일본의 근대화를 선도한 사가번. 그 시대의 역사를 알기 쉽게 들려드립니다!
이 곳에는 사실, 역사 외에 또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바로 혼마루 역사관 곳곳에 숨겨진 '하트'입니다! 가장 유명한 건 하트 담쟁이 덩굴. 커다란 하트모양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돌담이나 문에 숨겨진 하트를 찾으러 꼭 방문해 보세요.

사가 벌룬 뮤지엄: 벌룬(열기구) 경기 체험; 사가시에서는 매년 가을 아시아 최대 수준의 벌룬 대회인 '사가 인터내셔널 벌룬 페스타'가 개최됩니다. 대회 기간 중 100여 기가 넘는 벌룬이 넓은 하늘을 색색으로 가득 채웁니다. '사가 벌룬 뮤지엄'은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라도 열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일본 최초의 뮤지엄입니다. 열기구가 어떻게 떠오르는지, 벌룬 경기란 무엇을 겨루는지 등 지금껏 몰랐던 '발견'과 '감동'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가규 레스토랑 기라(季楽) 본점: 일본 굴지의 브랜드 '사가규'로 호화롭게 즐기는 런치 타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릴 듯 부드러운 소고기의 향연을 느껴보세요. 섬세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한 육즙이 어우러져, 한 점 입에 넣는 순간 분명 미각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전국 굴지의 브랜드 '사가규'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기타야마(北山)호·21세기 현민의 숲: 댐 주변을 따라 자연을 느끼는 사이클링 투어&자연공예 체험; 호쿠잔(北山)댐 주변에 펼쳐진 '21세기 현민의 숲'은 숲과 호수가 빚어낸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초록의 리조트 지역입니다. 호쿠잔댐 주변의 나무가 전시된 '삼림 학습 전시관'에서 자연 속 열매와 작은 가지를 이용한 자연공예를 체험하고, 야생 조류 숲에서 버드워칭(탐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원, 잔디광장에서 탈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자전거, 전망원, 그 외 빙글빙글 전망대와 숲속 액티비티 놀이터, 롤러식 미끄럼틀, 사슴공원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후루유(古湯) 온천

2일째

2일차 사가 시내 (오전 중 공예 체험. 점심식사는 사가시의 특산 음식인 '시실리안 라이스'. 식사 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승강식 가동 철교인 '지쿠고(筑後)강 승개교'를 구경하고 구마모토 시내로 이동합니다.)

히젠 나오와시(肥前名尾和紙): 300년 이상의 역사를 내 손으로, '나오와시(名尾和紙)' 종이 뜨기 체험;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일본의 전통 종이로, 사가현의 중요무형문화재인 '나오와시(名尾和紙)'. 그 전통 기술을 계승하는 장인의 지도 하에 종이 뜨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모양을 넣고 색을 입히며, 자기만의 취향대로 만든 와시로 부채·소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와시를 만지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마음도 편안해 질 것입니다.

가와카미협곡(川上峡): 옛부터 사가인이 사랑한 가와카미협곡(川上峡) 산책; 가와카미협곡(川上峡)은 옛부터 사가인이 사랑한 경승지로, 일년내내 행락객이 찾는 곳입니다. 봄에는 벚꽃, 그리고 300개가 넘는 대형 잉어 깃발이 바람에 흩날리며 강변을 수놓습니다. 여름에는 진녹색으로 물든 풍경 속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가 메아리치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차분한 정취를 자아냅니다. 주변에는 유서깊은 사원과 신사,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즐길 수 있는 일본정원, 그리고 산 중턱에 남아있는 거대한 바위숲 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온천센터도 있습니다. 또한, 선물로 인기인 가와카미협곡 명물 '시라타마만주'도 잊지 마세요. 품질로 유명한 사가산 쌀가루로 만든 만주로, 단맛을 줄인 팥 앙금이 들어 있습니다.

사가 시내 레스토랑 ('시실리안 라이스'로 검색): 사가시의 특산 음식인 '시실리안 라이스'로 점심 식사; 사가 특산 음식 '시실리안 라이스'는 밥 위에 특제 단짠 소스로 볶아낸 고기를 얹고 채소를 한가득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요네즈소스를 뿌려 완성하는 요리로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가게마다 사가규를 쓰기도 하고, 사가의 돼지고기 브랜드인 '사쿠라 포크'를 쓰는 등 다양한 개성이 있습니다. 입맛에 꼭 맞는 '시실리안 라이스'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쿠고(筑後)강 승개교와 하시노에키 도롯파(橋の駅ドロンパ):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승강식 가동 철교 산책과 지역 토산물 직판장 쇼핑; 사가시 모로도미 정의 상징 지쿠고(筑後)강 승개교는 규슈 제일의 대하인 지쿠고강에 설치된 세계 유수의 승강식 가동 철교입니다. 전체 길이는 507m로, 높이 30m에 이르는 2개의 철탑 사이 중앙부가 23m 높이까지 엘리베이터처럼 올라가며, 그 아래를 대형 선박이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낮에는 가벼운 산책로로, 밤에는 불 켜진 다리가 수면에 비치며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석양에 비친 아름다운 실루엣도 놓칠 수 없는 장면입니다. 다리 끝에 있는 지역 토산물 직판장 '하시노에키 도롯파(橋の駅ドロンパ)'에서는 사가현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인파로 늘 북적이고 있습니다.

구마모토시 숙박

3일째

3일차 구마모토 시내에서 아소로 (오전에는 거리 중심부에 있는 구마모토성에 갑니다. 천수각에서 바라다보는 아름다운 정경은 최고랍니다. 구마모토 영주가 만든 일본정원을 산책한 후에는, 신선한 아마쿠사 산지 직송 해산물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오후에는 아소로 이동, 온천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깁니다.)

구마모토성: 일본 3대 성, 구마모토성 천수각으로; 구마모토성은 일본 3대 성 가운데 하나로, 둘레 5.3km, 총 면적 98ha에 달하는 광대한 성곽에 3개의 천수각, 18개의 성루, 29개의 성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돌담 및 자연 지형을 이용한 독특한 축성기술을 살려 건축되었습니다. 봄에는 약 800그루의 벛꽃이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구마모토성의 별명인 '은행성'의 유래가 된 커다란 은행나무가 천수각 앞 광장을 노랗게 물들입니다.
※현재 2016년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천수각까지는 특별 견학 통로를 이용 바랍니다.

조사이엔(城彩苑): 성하마을 가게에서 쇼핑; 구마모토성 입구에는 조사이엔(城彩苑)이라는 관광 교류 시설이 있습니다. 에도시대 성하마을을 재현한 관과 거리에는 구마모토의 토산품과 식품을 모아둔 20여 곳 이상의 가게들이 늘어서 있으며, 가상으로 구마모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구마모토성 뮤지엄 와쿠와쿠자(湧々座)'도 있으니 구마모토를 보고, 먹고, 즐겨보세요.

스이젠지 조주엔(水前寺成趣園): 구마모토 영주가 만든 일본정원 산책; 국가 명승·사적으로 지정된 모모야마(桃山)식 회유식 정원입니다. 아소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정원 안에는 일본의 전통 가면극인 '노(能)'를 상연하는 전각과 교토의 궁에서 옮겨온 '고킨덴주노마(古今伝授の間)'가 세워져 있고, 연못을 중심으로 석가산과 소나무를 바라보며 우아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참뱃길에 있는 기모노 대여점에서 기모노를 입고 정원을 음미해 보세요.

활어 요리 도라야: 산지 직송 생선을 이용한 신선한 점심식사; 구마모토 아마쿠사에서 잡아올린 신선한 수산물을 싱싱한 상태로 가게까지 배송하고 있으며, 구마모토현 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소신사·몬젠마치(門前町): 아소신사 몬젠마치(門前町)에서 맛집 탐방; 일본의 유력한 사원·신사 앞에는 몬젠마치(門前町)라고 하는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아소신사의 몬젠마치에는 '미즈키(水基)'라고 부르는 약수가 있는데, 이 약숫물은 달고 향기로워 신의 샘으로 귀히 여기며 불로장생의 물로 신성시되고 있습니다. 미즈키 탐방을 하는 중간중간 노포와 레스토랑,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우치노마키(内牧)온천: 우치노마키(内牧)온천에서 힐링타임; 아소시는 양질의 풍부한 유량을 자랑하는 온천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치노마키(内牧)온천은 20채가 넘는 호텔과 료칸이 늘어선 아소 제일의 대표적인 온천지입니다. 또한, 문호들이 머문 온천지로도 유명합니다. 다소 높은 온도의 온천수는 무색투명하며 음용도 가능합니다. 지금도 지역민들의 힐링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공동 온천 '마치유(町湯)'도 6채가 있습니다.

우치노마키(内牧)온천

4일째

4일차 아소 아침은 단고야마(田子)산 전망대 관람. 차로 가도 좋고, 트래킹으로 가도 좋은 곳입니다. '소라후네노산바시(そらふねの桟橋)'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하늘로 걸어올라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소산 위의 구사센리(草千里)로 향합니다. 장대한 초원이 펼쳐진 구사센리에서 화산 연기가 피어오르는 분화구까지 가볼 수도 있습니다.

단고야마(田子) 전망대: 아소의 경치를 독점하는 시간; 아소 시내의 우치노마키(内牧) 온천지 단고야마(田子)산에 있는 전망소입니다. 아래로는 아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우치노마키온천 거리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산에서 뻗어나간 듯한 '소라후네노산바시(そらふねの桟橋)'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구사센리가하마(草千里ヶ浜): 웅장한 아소의 분화구를 조망할 수 있는 구사센리(草千里); 아소 5악 중 하나로 화산 연기가 피어오르는 나카다케(中岳)를 조망하고, 거대한 못과 방목된 말이 한가로이 거니는 모습들이 더없이 아름다운 구사센리(草千里)는 아소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여름은 싱그러운 초록으로 빛나고, 겨울은 환상적인 은백색 세계에 감싸이는 곳.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느낄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연중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듭니다.

douce Nucca(두스 눗카): 초원뷰에서 점심식사; '온화하고 편안한 따스함을'이란 마음을 담아 이름붙인 레스토랑 'douce Nucca(두스 눗카)'.
더없이 아름다운 구사센리(草千里) 앞에 위치하여, 웅장한 아소의 풍경 속에서 힐링하며 마음속에 남을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아카규로 만든 햄버그와 피자 등,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요리 또한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구마모토공항: 아소구마모토공항에서 귀국; 2023.3월 터미널 빌딩 신규 오픈
구마모토의 다양한 특산품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모델 코스（２공항을 이용한 모델 코스）

사가시, 구마모토시, 아소시규슈의 문화를 만나러 가는 여행 (소규모 그룹 대상)

루트

1일째:

2일째:

3일째:

4일째:

START

1일째

2일째

3일째

4일째

GOAL （구마모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