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5
힘을내요, 구마모토
후쿠오카에서 정말 타고 싶었던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로 -
이 귀여운 우니스시 지우개는 여행안내소에서 받았습니다.
작은 학용품에도 이런 소소한 재미가^_^
2016.12.25
한겨울의 이토시마 드라이브
니시진에 살고 있는 워홀러 김지호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여친이랑 이토시마로 드라이브를 다녀 왔죠.
2016.12.25
지진 속으로
황금같은 2박3일 휴가를 받아 직장동료와 훌쩍 떠난 쿠마모토.
건축안전관리업무를 하고 있는 우리들의 여행테마는 "지진 속으로..."
2016.12.25
아내와의 유후인 온천여행
아내와 유후인으로 온천 여행을 갔어요.
유후인은 다른지역보다 료칸 비용이 좀 더 비싸지만
온천 질이 좋아서 몇번이고 가고 싶은 곳이에요.
2016.12.25
쿠로가와-츠에타테 산골짜기 온천 마을 탐…
여행하기 참 편한 시대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하면 맛집도 나오고 현재 위치도 나오고 가까운 관광지까지 몇 분이 걸린다는 친절한 안내까지 다~ 나온다. 그 중에서도 내가 애용하는 것은 구글 맵. 여행 전에 미리 가고 싶은 곳에 별을 콕콕 찍어가면 가이드가 따로 필요없다.
보시다시피 이번 여행은 큐슈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일정이다. 하우스텐보스로 유명한 서쪽의 나가사키라던가 동쪽의 유명 온천 휴양지인 유후인이 아닌 쿠로가와-츠에타테-히타를 들리는 큐슈 섬 중앙부 온천 마을 탐방! 셋 다 규모는 비교적 작을지라도 역사만큼은 꿀리지 않는 전통 료칸 마을이다.
후쿠오카에서 쿠로가와 온천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은 아침에 2대, 오후에 2대, 해서 하루에 버스가 총 4대 뿐이다. 관광지라면서 이 힘겨운 대중교통수단은 무엇이란 말인가. 공항에서 이미 차이가 난다. 지옥온천 벳부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유후인으로 향하는 아주 긴 웨이팅 줄, 하카타&텐진으로 들어가는 더욱 더 많은 인파, 그리고 쿠로가와로 향하는 나 혼자. 일정의 시작부터가 이렇게나 다르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적인 곳이 바로 쿠로가와 온천이라고 생각한다.
2016.12.25
후쿠오카 맛집추천
30대 직딩입니다.
지난 여름 혼자서 후쿠오카의 맛집투어 여행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따라오시죠~ ㅎㅎ
2016.12.25
hello, mojiko
모지코로 시간여행-
후쿠오카에서 1시간 남짓 기차를 타고 가면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지코가 있답니다.
2016.12.25
잔잔한 힐링도시, 벳푸
유후인에서 벳푸로 넘어가는 길,
정말 멋지죠? 전 여길 지나가면서 와-- 이런 곳이 있다니! 하며 어찌나 감탄을 했는지...